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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약세 마감...트럼프 연설 앞두고 눈치 보기 장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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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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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오는 11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첫 연설을 앞두고 미국 시장 흐름을 눈치 보는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3.7bp 상승한 1.663%, 국고채 10년물은 5.5bp 오른 2.132%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3.3bp 상승한 2.197%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하락한 109.53에 마감했다. 은행권이 2480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3008계약을 순매도했다. 6만9274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1510계약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35틱 내린 125.4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610계약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1420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2만5724계약이었고 미결제 수량은 912계약 늘었다.

통안채 91일물은 0.9bp 오른 1.349%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1bp 상승한 1.511%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2.9bp 상승한 1.612%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9bp 오른 2.115%,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3.2bp 상승한 8.284%에 마감했다.

CD 91일물과 CP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490%와 1.67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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