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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안에 콘서트” 카오디오 튜닝의 놀라운 세계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05 17:13

“내 차안에 콘서트” 카오디오 튜닝의 놀라운 세계
2008년 2만 5천명이던 자동차 튜닝 관련 동호인이 2014년 5만 6천명으로 증가했을 만큼 우리나라도 자동차 튜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관심에 발맞춰 관련 산업들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튜닝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튜닝 시장을 키우겠다는 입장이다.

자동차 튜닝은 휠의 인치를 업하거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꾸는 것은 물론 배기시스템이나 머플러를 튜닝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튜닝된 차량들을 최근에는 도로 위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렇게 차량이 이동수단이 아닌 운전자의 개성을 살리는 수단이 되면서 차 안에서 음악을 듣는 것에도 신경을 쓰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 된 소리를 듣고 싶은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소리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도 함께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카오디오 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카오디오 튜닝은 생각처럼 간단한 작업은 아니다. 같은 스피커를 달아도 차종에 따라 그리고 작업하는 사람에 따라 그 소리는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 개인의 음악 취향 등 다양한 요소들을 생각하여 세팅하는 게 중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중 카오디오 튜닝 3대 명장으로 불리는 이호택 대표의 오디오 프로젝트가 서울, 대전, 광주, 울산,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카오디오 패키지, 튜닝을 위해 찾아오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 기술을 배우고자 찾는 사람들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국내 최대의 자동차 학과인 아주대학교 자동차학과에서 참관 수업으로 찾을 정도로 숨은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 몇 대 없는 음향기기를 다룰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이호택 대표는 “RTA 세팅을 이용해 EQ를 튜닝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취향에 맞춘 작업이 가능하다. 실제 가수가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한 생생함을 차 안에서 느낄 수 있다.”며, “실제 이러한 소리를 느끼기 위해 수원, 분당, 부천 등 인근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인천 카오디오 오디오프로젝트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카오디오와 관련된 정보는 오디오 프로젝트 카페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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