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 유입과 연초 자금 유입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638%, 국고채 10년물은 1.9bp 내린 2.055%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0.6bp 상승한 2.163%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상승한 109.6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831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3018계약을 순매도했다. 5만1914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6590계약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37틱 오른 126.27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1335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708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약 2만5280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2040계약 늘었다.
통안채 91일물은 0.8bp 하락한 1.378%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9bp 내린 1.555%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7bp 내린 1.628%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8bp 내린 2.120%,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3bp 하락한 8.262%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520%, CP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69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