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마감] 채권금리, 중단기물 중심 강세 마감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7-01-02 17:4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중단기물 중심으로 강세(채권가격 상승)를 보였다.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 유입과 연초 자금 유입 기대감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638%, 국고채 10년물은 1.9bp 내린 2.055%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0.6bp 상승한 2.163%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5틱 상승한 109.62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831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3018계약을 순매도했다. 5만1914계약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6590계약 증가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37틱 오른 126.27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1335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708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약 2만5280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2040계약 늘었다.

통안채 91일물은 0.8bp 하락한 1.378%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9bp 내린 1.555%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7bp 내린 1.628%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8bp 내린 2.120%,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3bp 하락한 8.262%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520%, CP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69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