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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톡&위비멤버스 300만 돌파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12-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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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톡&위비멤버스 300만 돌파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위비플랫폼인 ‘위비톡’과 ‘위비멤버스’의 회원수가 각각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 모바일메신저인 ‘위비톡’은 지난 1월 출시된 이후, 9월 가입자수 200만명, 다시 3개월만에 3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모바일기반 통합 멤버쉽서비스인 ‘위비멤버스’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5개월만에 300만을 돌파하였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위비플랫폼 통합가입 서비스’를 실시하여, 간소화된 가입절차로 위비톡-위비멤버스-위비마켓까지 동시에 가입하고, 연동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날, 서울시 중구 소공로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은행장 및 임직원 약 150명이 모인 가운데 ‘위비플랫폼 300만 동시 달성 기념식’을 실시했다.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위비톡송’ 영상시청 및 기념공연, 300만 번째 고객을 초청하여 멤버스포인트인 300만꿀 증정 이벤트, 2017년 위비플랫폼 비전 선포 순서로 진행됐다.

이광구 은행장은 “강력한 플랫폼을 가진 기업이 시장을 지배한다 라며 위비톡에서 대화도 하고 금융과 마켓을 이용하고 포인트가 적립되는 ‘생활금융플랫폼(Life Platform WiBee)’으로 정착해가고 있다”며, “IT의 발전으로 기존 금융산업의 벽이 허물어지는 지금, 우리은행은 위비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금융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비톡은 12월초 ‘위비 톡알림’ 서비스를 출시하여 정보성 메시지를 톡으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17년 1월에는 ‘기업계정’을 오픈하여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넓혀갈 예정이며, ‘위비톡 자동번역’ 서비스를 통해 위비마켓을 이용하는 중소 상공인들의 역직구 등 해외판로 개척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위비멤버스도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제휴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오프라인 가맹제휴처에서 위비꿀머니를 통한 바코드 결제는 물론 서울시 연계 세금납부, 교통카드 충전 등 특화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우리은행만의 통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그 활용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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