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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외국인 국채선물 매수세에 금리 하락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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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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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하락(채권가격 상승) 마감했다.

연말 거래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가 시장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1bp 내린 1.643%, 국고채 10년물은 3.3bp 내린 2.084%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2.6bp 상승한 2.163%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9틱 상승한 109.55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366계약을 순매수했고 투신이 1127계약을 순매도했다. 3만4224계약가량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1704계약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40틱 오른 125.8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23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1036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약 1만7226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120계약 늘었다.

통안채 91일물은 1.0bp 하락한 1.392%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1.2bp 내린 1.572%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1.9bp 내린 1.647%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bp 내린 2.135%,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9bp 하락한 8.270%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bp 하락한 1.530%, CP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69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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