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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윈도드레싱 기대감에 단기물 금리 하락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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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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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단기물 위주로 하락(채권가격 상승) 마감했다.

월말 윈도드레싱성 매수 기대감에 국고채 3년물 금리만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1.5bp 내린 1.654%, 국고채 10년물은 0.3bp 오른 2.117%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1.2bp 상승한 2.189%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하락한 109.46에 마감했다. 은행이 895계약을 순매수했고 투신이 872계약을 순매도했다. 3만8758계약가량이 거래됐고 미결제는 3029계약 감소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25.4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423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1036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약 1만9281계약이었고 미결제수량은 1125계약 줄었다.

통안채 91일물은 0.4bp 하락한 1.402%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1bp 오른 1.584%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6bp 내린 1.666%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8bp 내린 2.147%,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0.4bp 하락한 8.279%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40%, CP 91일물도 전일과 같은 1.69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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