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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운용, 정석훈 해외운용본부장 상무 승진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12-26 16:42 최종수정 : 2016-12-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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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정석훈 상무.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정석훈 상무.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가치투자 운용사 에셋플러스자산운용(대표이사 노옥현)이 리치 투게더 해외운용본부장인 정석훈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킨다고 26일 밝혔다.

정석훈 상무는 2004년 입사 이후 약 12년간 핵심 운용인력으로서 에셋플러스에 몸담고 있다. 현재 에셋플러스 해외운용본부장으로서 ‘에셋플러스 차이나리치투게더 증권펀드’와 ‘에셋플러스 글로벌리치투게더 증권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환경에서도 꾸준한 성과로 KG제로인 주관 대한민국 펀드어워즈에서 2014년 중국주식 최우수상, 2016년 글로벌주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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