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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100억원 규모 부동산 자금조달 진행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9 10:15 최종수정 : 2016-12-19 10:40

대형증권사 협업

피플펀드, 100억원 규모 부동산 자금조달 진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피플펀드가 대형증권사와 100억원 규모 부동산 자금조달을 진행한다.

피플펀드는 국내 대형증권사와 공동으로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 연 환한 수익률 13%, 4개월 만기일시상환의 제3호 부동산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동산 3호 투자상품은 19일 오후부터 피플펀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자 오픈은 21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상품은 100억원의 자금조달 중 50억원을 대형 증권사가 1순위로 9% 금리에 참여하며 피플펀드는 2순위로 50억원을 13% 금리로 참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대상 자산은 경기도 오산의 랜드마크 주상복합 건물이며 자금조달 목적은 프로젝트 토지 매입비 등의 대환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미 토지매입, 건축 인허가가 완료되고 CGV 및 뽀로로파크가 입점 계약을 완료한 코스피상장사인 한국자산신탁이 개발신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피플펀드가 본 건의 담보로 확보한 자산은 약 1300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프로젝트의 2순위 수익권 증서다. 프로젝트 전체의 규모인 1300억원 기준으로는 9% LTV의 안전한 순위이며 토지의 매매가만 해도 220억원 규모이기 때문에 충분한 담보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투자상품의 상환은 금융기관의 대환자금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미 3개의 금융기관에서 대환 대출의향서를 제출하였으며, 2017년 3월 공사가 일부 진행된 뒤 금융기관 대환자금으로 피플펀드 대출금을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수익권증서를 매입하고자 하는 부실채권 매입전문 회사와 매입 보증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등 혹시라도 연체가 될 경우에도 다양한 안전장치가 존재한다.

피플펀드 투자고객은 4개월간의 단기 투자로 합리적인 수준의 중수익을 실현하고, 시행사는 일반 금융기관이 선호하지 않는 단기자금을 합리적인 금리에 조달할 수 있게 된다.

김대윤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충분히 안전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기간도 짧아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기존에는 이런 단기성 대형자금의 경우 금융기관이 차지하였으나, 이제 피플펀드를 통해서 누구나 10만원부터 금융기관과 더 매력적인 조건으로 투자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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