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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세실업, 100억원 규모 신탁계약으로 호재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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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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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세실업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단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정오를 넘긴 현재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세실업은 전일대비 7.44%(1600원) 오른 2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세실업은 지난 7일 52주 최저가(20550원)를 기록한 이후로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날 오름폭은 더 커졌다.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6월13일까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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