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마감] FOMC 앞두고 장기물 약세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6-12-12 17:4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국고채 금리가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채권가격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현재, 글로벌 금리에 강하게 연동되는 장기물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있었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의 영향은 미미했다는 분석이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1bp 낮은 1.734%, 국고채 10년물은 6.3bp 상승한 2.270%로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 50년물은 5.8bp 높은 2.249%로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 거래일 대비 1틱 하락한 109.31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2천162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567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48틱 내린 124.32에 거래됐다. 외국인과 은행이 각각 998계약, 1105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이 3216계약을 순매도했다.

통안채 91일물은 0.3bp 하락한 1.444%에 고시됐다. 통안채 1년물은 0.5bp 낮은 1.582%에 거래를 마쳤으며, 통안채 2년물은 0.5bp 오른 1.693%에 거래됐다.

회사채(무보증3년) AA- 금리는 전일대비 1bp 상승한 2.197%, 회사채(무보증3년) BBB-는 1.6bp 높은 8.315%에 마감했다.

CD 91일물은 보합인 1.540%, CP 91일물은 1bp 오른 1.640%로 고시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