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의 여성위원회 회원들은 2006년부터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으며, 매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를 받아 조성한 모금액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올해까지 기부된 금액은 총 1억 3천 2백만원이며, 그 동안 30명 이상의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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