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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P2P 중개플랫폼 펀디드와 업무제휴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11-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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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은 계열사인 KB신용정보와 P2P(개인간) 대출 중개 플랫폼 업체 펀디드가 15일 서울 용산구 KB신용정보 본사에서 부실채권 추심업무 수행 및 채권관리 컨설팅 제공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펀디드는 채권 부도 시 KB신용정보에 채권 추심업무를 위탁해 투자자들의 원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또 KB금융 계열사인 KB손해보험은 펀디드와의 제휴를 통해 대출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상환면제 상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대출 고객이 사고로 상해사망을 하거나 상해 후유장애가 50%를 넘을 때 피보험자 본인 채무를 보험금으로 우선 상환할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만약 잔여 보험금이 있을 경우 피보험자 본인 혹은 본인의 법정 상속인에게 지급된다.

KB금융 관계자는 "펀디드와 KB금융 간 이번 제휴는 투자자의 원금 손실 리스크를 축소시켜 P2P 금융을 건전한 핀테크 사업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양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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