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서울시민의 생활 발명과 ‘지식재산도시 서울’을 위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일상생활 속 제품화가 가능한 발명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지난 7월 3차 면접심사를 거친 후 선발된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 된다.
최종 선발된 발명 아이디어는 서울시장상과 특허청장상을 비롯한 관련 기관장상을 수여하고 아이디어 고도화, 국내권리화 및 3D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시제품제작 및 창업공간을 지원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2016 서울시민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위해지난달 14일부터 아이디어를 평가할 100명의 시민평가위원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내 알림소식의 사업신청에서 신청가능하며 선정된 시민평가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