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만 알 감디 S-OIL CEO
이날 오스만 알 감디 S-OIL CEO는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00여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세대를 직접 방문,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알 감디 CEO는 “연탄은 서민 가정의 중요한 난방 에너지 수단이라고 알고 있다”며 “오늘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대표 변형윤)’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이웃들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