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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04 08:24

제 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국내 최초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 AISFF :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가 제 14번째 막을 올렸다.

지난 3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4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박삼구닫기박삼구기사 모아보기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손숙 AISFF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최동훈 심사위원장, 조진웅 특별심사위원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과 폐막식의 사회를 맡은 영화배우 김태우와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조진웅, 프로그래머 지세연을 비롯해 한국 영화계의 주역들인 정지웅 감독, 강수연, 박중훈 등이 참여했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1개국, 5327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작년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이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제경쟁 30개국 45편, 국내경쟁 11편, 특별프로그램 40여편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게 된다.

특별프로그램은 ▲시네마 올드 앤 뉴 ▲호주 단편 특별전: 과거와 현재를 만나다 ▲오버하우젠 뮤비 프로그램 ▲숏쇼츠필름페스티벌 & 아시아 컬렉션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호주 및 일본의 여러 단편영화들을 관람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작의 영광은, ‘합창단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이 작은 사회 안에서 어떻게 한 목소리를 내는지, 부당한 처우에 대해 어떠한 방식으로 대응하는지’를 담아낸 헝가리 크리스토프 데아크 감독의 단편영화 ‘싱’이 차지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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