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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배우 공형진과 TV광고 시작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1-02 12:59

P2P대출 장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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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TV광고 장면./사진제공=8퍼센트

△8퍼센트 TV광고 장면./사진제공=8퍼센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8퍼센트가 배우 공형진을 모델로 한 TV광고를 시작한다.

8퍼센트는 합리적인 중금리 대출로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줄여준다는 장점을 알리는 P2P대출 광고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광고 내용은 배우 공형진씨가 고금리 대출로 괴로워하는 직장인으로 등장, 카드론, 캐피탈 대출 이자를 8퍼센트로 보다 가볍게 줄일 수 있음을 익살스런 표정 연기와 함께 재치 있게 표현했다.

첫 장면은 공 씨가 사무실에 앉아 높은 금리 때문에 답답해하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8퍼센트의 중금리 대출로 갈아탐과 동시에 꽃밭에서 미소 짓는 장면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8퍼센트가 ‘금융 사다리’, ‘대안 금융’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현우 8퍼센트 마케팅 팀장은 "이번 TV CF를 통해 아직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P2P대출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대출자께는 8퍼센트를 통한 이자 절약 혜택을 적극적으로 전해 대중적인 금융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8퍼센트의 대출자 통계에 따르면, 자사 대출 고객 중 52%는 2~3금융권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다가 8퍼센트 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자를 절감한 ‘대환 대출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대출 이용자의 평균 신용등급은 5.1등급(KCB기준)으로 집계되었고, 중신용자가 8퍼센트 전체 대출자의 80%를 차지해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8퍼센트의 대출 고객 신용 등급별 분포를 살펴보면 △4등급 17.6% △5등급 24.5% △6등급 25.5% △7등급 14.7%으로 중신용자가 전체 대출자의 80%를 차지했고 △1~3등급(고신용자)의 비중은 17.7%로 나타났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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