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보 본사에서 해당 상품 1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손해보험
이 상품은 가족 중 1명 가입 시 가족 운전자 모두 부상 치료비·벌금비용·변호사 선임비용·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80세까지 확대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가용 운전자·영업용 운전자 모두 가입 가능하고, 자동차 정기검사 비용으로 2년마다 5만원씩 만기까지 지급하는 점도 특징이다. 자동차 사고로 발생하는 진단비·수술비·입원비 등 양방치료와 약침·한방물리요법 등 한방치료도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보험기간은 3년·5년·10년·20년, 납입기간은 일시납·전기납·10년납·20년납·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이은정 기자 lejj@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