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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추석 역대 최고 매출 ‘1000억’ 노린다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30 16:31

‘스팸연어세트’ 모델 전소미 활용하는 등 매출 극대화 전략

CJ제일제당 스팸.

CJ제일제당 스팸.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제일제당이 올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시즌 ‘스팸’으로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을 노린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 추석 시즌 ‘스팸’ 매출을 극대화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지난해 추석 시즌 매출보다 2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실제로 스팸은 2014년 677억원, 2015년엔 82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다 지난 추석 명절이 시작되기도 전에 출고율 100%를 넘어서며 추가 물량을 생산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인바 있다. 이에 올해 역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목표 달성을 위해 올 추석 ‘스팸’ 선물세트를 종류와 수량을 크게 늘렸다. 총 51종 287만 세트로, 지난 추석보다 종류는 12종 늘리고 수량은 20% 이상 늘렸다.

선물세트 시장에서 매력도가 가장 높은 3만원대 중가 세트를 주력으로, 2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스팸’만으로 구성된 단독 선물세트는 물론 ‘스팸’과 연어캔, 고급유 등과 복합 구성한 선물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스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최근 ‘스팸연어세트’ 모델로 발탁한 전소미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전소미를 ‘스팸연어세트’ 모델로 선정, 전소미가 ‘스팸연어세트’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담은 인쇄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를 버스 및 주요 역사의 옥외광고와 디지털 광고 등 소비자가 밀집된 곳에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스팸’ 마케팅 담당 최광진 브랜드매니저는 “실용적인 선물세트를 찾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실용성이 최대 장점인 가공식품 선물세트가 각광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인식이 더해진 ‘스팸’ 선물세트의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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