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은퇴연령 이후 보장이 필요한 연령구간을 선택하고, 기존 계약 해지없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발병율이 높은 고연령층의 3대 질환 보장을 강화한다. 보험료 절감혜택을 고객에게 부여해 고객가치를 극대화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타임브릿지 건강보험은 기존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3대 질환의 보장시기와 중복되는 담보를 최소화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건강보험은 65세나 80세 만기로 가입한 고객이 100세까지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거나, 높은 보험료를 내고 중복 가입해야 했다.
우현주 상품개발파트장은 “고객의 생애 주기와 상황에 맞춰 최적 보장을 제공하겠다는 한화손해보험의 전가족완전보장 가치를 적극 반영한 상품”이라며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린 기자 puddi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