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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미래포럼II] 4차산업 투자전략 포럼 개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29 09:13 최종수정 : 2016-08-30 14:02

‘제4의 물결 투자의 길을 묻다’ 미래 대비책 제시
9월 27일 오후 2~6시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한국금융미래포럼II] 4차산업 투자전략 포럼 개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글로벌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와 임박한 미국의 금리인상 등은 투자시장에 대한 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이에 대한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최근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선과 철강 등 정통제조업은 후퇴 일로를 걷고 있는 반면, 생명공학, 기술적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의 4차 산업은 확산 일로에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8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한국금융신문은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 Ⅱ를 오는 9월 27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5월 26일 열린 한국금융미래포럼을 성공리에 마친 한국금융신문은 이날 ‘제4의 물결 투자의 길을 묻다’라는 포럼 주제로 4차산업에 대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제1세션은 ‘제4차 산업혁명, 대비해야 할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강방천닫기강방천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새로운 물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4차 산업에 걸맞는 첨단 투자 대상과 대응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강방천 회장은 국내 가치투자 1세대로 운용에 집중하기 위해 많은 펀드를 출시하지 않고 소수펀드 운용에 전념하는 원칙을 지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두 번째 주제강연은 금융위 핀테크지원센터장인 정유신 서강대 교수가 나선다. ‘제4차 산업혁명이 주목할 020비즈니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정유신 교수는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창조경제지원사업의 주역이다. 특히 핀테크 등 신 산업개편과 미래 성장산업의 수익모델 개발 등에 역점을 두어온 정교수는 대 중국관련 연구를 위해 코차이경제금융연구소를 운영하는 중국경제 전문가이기도 하다.

제 1세션의 마지막 타임은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이 '요즈마 펀드의 글로벌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요즈마펀드'는 이스라엘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로 이스라엘이 성장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창업펀드로도 유명하다. 현재 판교에 둥지를 튼 요즈마펀드는 우리나라 벤처기업이 글로벌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로서 요즈마펀드 활용법과 투자를 통한 윈윈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글로벌 진출전략과 실리콘 벨리의 M&A 현상을 소개하면서 우리의 진출 방법을 자세히 소개 한다.

제2세션에서는 '투자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핀테크 기업 FIN2B 박상순 대표이사, 최영권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투자운영자문위원장, 홍종국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대표파트너 등의 다양한 패널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예고하고 있다.

박상순 FIN2B 대표는 ‘핀테크 투자의 허와 실’을, 최영권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은 ‘연기금 투자의 뉴 트랜드’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영덕 성장사다리펀드 투자운영자문위원장은 정부의 벤처 지원정책을 어떻게 활용하고 성공적인 사례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정책지원제도의 효율적 활용방안’을 설명한다. 벤처 투자의 실제 경험을 설명할 홍종국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대표는 직접 투자를 통해 얻은 경험을‘스타트업 투자의 기회’라는 주제로 4차 산업 관련 투자 인사이트 플랜을 제시한다.

패널들의 발표에 이어서는 강연자와 함께 투자전략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고, 강연에 참여한 방청객의 질의응답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포럼은 하이테크놀러지와의 융합을 통한 소득 증가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4차 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대응 전략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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