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명문화공장, 영화 투자 이어 뮤지컬 제작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22 15:10 최종수정 : 2016-08-22 15:16

영화 ‘올레’, ‘밀정’ 투자…8월과 9월 각각 개봉 앞둬
뮤지컬 키다리아저씨 발판으로 투자 넘어 제작까지

대명코퍼레이션의 계열사인 대명문화공장이 영화 '올레', '밀정'의 투자와 함께 뮤지컬 '키다리아저씨'의 제작에 참여했다.대명코퍼레이션 제공

대명코퍼레이션의 계열사인 대명문화공장이 영화 '올레', '밀정'의 투자와 함께 뮤지컬 '키다리아저씨'의 제작에 참여했다.대명코퍼레이션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대명문화공장이 영화 투자에 이어 뮤지컬 분야까지 진출했다.

대명코퍼레이션의 계열사인 대명문화공장이 영화 ‘올레’와 ‘밀정’에 투자한데 이어 뮤지컬 ‘키다리아저씨’의 제작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 제작은 대명문화공장에서 공연 기획과 제작업으로 진출하는 첫 번째 시도다.

뮤지컬 ‘키다리아저씨’는 지난 7월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개막한 뮤지컬로 따뜻한 감성과 유쾌함,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관객을 사로 잡았다.

국내 초연작인 뮤지컬 ‘키다리아저씨’는 레미제라블로 토니어워즈 최고 연출상을 수상한 ‘존 캐어드’와 작곡&작사상을 수상한 ‘폴 고든’이 ‘진 웹스터’의 명작 소설을 풀어낸 작품이다.

대명문화공장 측은 “이번 공연을 발판으로 기획과 제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뮤지컬 ‘키다리아저씨’ 티켓이 인터파크 티켓 뮤지컬 부문에서 중소극장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1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대명문화공장은 힐링의 메카 제주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폭소를 유발하는 스토리로 구성된 영화 ‘올레’의 제공과 배급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25일 개봉예정인 ‘올레’는 폭넓은 활동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연기파 배우 신하균과 박희순, 오만석이 지금까지 없었던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또 배우 송강호와 공유 두 배우의 최초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밀정’에도 투자, 영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밀정’은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내용을 담은 영화로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정길 대명문화공장 팀장은 “문화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일 보다 잘 하는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 주요하다“며 “뮤지컬과 같은 공연 제작은 대명문화공장이 잘 하는 분야로 앞으로의 성장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대명문화공장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2009년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 한국영화의 제작과 투자, 국내외 콘서트 등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물류맨' 최원혁號 HMM, 취임 후 12조 투자…장기 선대 승부수 HMM이 '물류맨' 최원혁 사장 체제에서 대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는 벌크선, 항만 설비까지 함께 넓히고 있다.이는 컨테이너 운임 흐름에 실적이 좌우돼 온 HMM이 거점과 지선을 촘촘히 엮고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물류기업에 가까운 구조를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투자HMM은 지난 20일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새로 짓고, 2800TEU급 3척과 1700TEU급 1척 등 피더선 4척을 사들인다. 신조선 8척은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삼호가 6척(1조4397억 원), HD현대중공업이 2척(4799억 원)을 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