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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환율 급등에 기관 매도로 코스피 하락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17 16:28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코스피지수도 약세를 보였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01포인트(0.20%) 하락한 2043.75에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이 122억원, 개인이 438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872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현대차(+1.50%), 현대모비스(+0.19%), 아모레퍼시픽(+0.51%), 삼성생명(+2.50%), 신한지주(+0.86%), SK텔레콤(+0.44%), LG화학(+0.38%), KT&G(+3.31%), SK(+0.44%), SK이노베이션(+1.61%) 등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0.13%), 한국전력(-0.85%), 삼성물산(-1.39%), SK하이닉스(-0.45%), POSCO(-0.67%), 기아차(-0.48%), LG생활건강(-0.72%), KB금융(-0.53%) 등은 하락했다. NAVER는 전일과 같았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14%), 보험업(+1.04%), 통신업(+0.54%), 은행(+0.42%), 운수장비(+0.35%)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품(-3.69%), 증권(-1.98%), 비금속광물(-1.20%), 의약품(-1.11%), 기계(-0.88%)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20포인트(0.74%) 내린 693.67로 마쳤다. 개인이 520억원 사들였고 외국인이 14억, 기관이 437억 팔았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6원10전 오른 1108원30전에 마감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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