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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마 최고 와인과 일식의 완벽한 마리아주

오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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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16 16:06 최종수정 : 2016-08-16 17:41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키슬러 와인 갈라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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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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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영안 기자] 롯데호텔서울 모모야마에서 소노마 3대 와이너리중 최고로 손꼽히는 키슬러와 함께 최고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키슬러 와인 갈라디너’를 8월 26일 오후 6시 선보인다.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위대한 와이너리 The World’s Greatest Wine Estate! s`에서 캘리포니아 소노마 지역 3대 와이너리로 꼽은 `키슬러(Kistler)`의 최고급 와인과 일식의 마리아주(Marriage)를 맛볼 수 있다.

특히 5종의 최고급 와인과 어울리는 메뉴는 지난 6월 모모야마에 신규 부임한 미쓰보리 코우지 조리장이 직접 준비해 더욱 눈길을 끈다. 30년 일식 요리 경력의 미쓰보리 코우지 조리장은 계절감을 살린 가이세키 요리로 일식의 장점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갈라디너 메뉴는 하몽과 토마토를 곁들인 푸아그라 치즈, 은어 졸임을 시작으로 우니향이 살아 있는 민어와 관자 우니 구이, 갯장어 유바말이, 랍스터 아몬드 튀김, 특제 와인소스로 맛을 낸 한우 등심, 보양식으로도 뛰어난 오리고기를 고명으로 얹은 따뜻한 오리고기 자루소바 등이 준비된다.

한편 주말에 모모야마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주말 메뉴 특선(Special Weekend Menu)’이 마련된다. ‘청(靑)코스(9만 5천원)’는 바닷장어와 가지조림과 모둠 생선회를 비롯한 5가지 코스, ‘홍(虹)코스(12만 5천원)’는 활 바닷가재와 아몬드 튀김, 전복, 새우, 관자를 넣은 단호박 무스 찜 등이 포함된 6가지 코스이다. ‘연(延)코스(14만 5천원)’는 한우 등심 커틀렛, 오리 고기 자루 소바 등 7가지 코스로 이루어져 더욱 풍성하게 일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더블어 4인 이상 청코스 이용 고객에게는 최고급 사케 쿠보다 센주 300ml를, 홍코스와 연코스 6인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쿠보다 센주 1병을 무료로 제공하여 부담 없이 반주를 즐길 수 있다.



오영안 기자 ahnyo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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