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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 준공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10 22:42

현대차, '기장-현대차 드림볼 파크' 준공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가 부산 기장군(이하 기장군)과 조성한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와 기장군은 10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야구 테마파크에서 국내 최대 사회인 야구장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준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사회인 야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현대자동차는 사회인 야구시설이 수도권에 밀집돼 있어 지방의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부산에 사회인 야구장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현대자동차와 기장군은 지난 2012년 8월 야구장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작년 6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대 19만 6,515㎡(5.9만 평) 규모의 부지 조성을 시작으로 공사에 착수해, 사회인 야구팬들을 위한 정규 야구장 4개로 구성된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를 함께 완성했다.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 조성되는 야구장 4곳 중 하나는 CF 122m, LF 98m, RF 98m 규모의 프로 2군 경기장 수준의 천연 잔디 구장으로 프로 경기가 가능하다. 나머지 3곳은 CF 110m, LF 95m, RF 95m 규모의 국내 최고 수준의 인조 잔디 구장으로 조성돼 향후 야구 동호인들을 위한 최고의 경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는 방문 관람객을 위해서 천연 잔디 구장에 1200석, 나머지 3개 구장에 약 7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건립은 현대자동차가 사회인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해온 생활 체육 관련 중장기적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본 구장을 통해 사회인 야구가 질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라고, 향후에도 야구팬 및 지역사회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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