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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2Q영업익 61억, 전년비 6.4%↓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08 13:59

연결기준 매출 1084억·영업이익 61억·당기 순이익 51억

2016년 2분기 영업 실적표. 에이블씨엔씨 제공

2016년 2분기 영업 실적표. 에이블씨엔씨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보유한 에이블씨엔씨가 2분기 실적을 8일 공시했다. 에이블씨앤씨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84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당기 순이익 51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6.4%와 8.3% 감소한 수치이다.

에이블씨앤씨에 따르면 “그러나 상반기 전체로 보면 매출액은 21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112억 원과 96억 원으로 각각 258%, 149%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분기에 비해서도 매출 6.6%, 영업이익 18%, 당기 순이익은 13.6% 늘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7월 선보인 미니언즈 에디션의 선전과 일본 시장에서의 호실적, 그리고 3·4분기로 갈 수록 더 좋은 실적을 내는 회사 특성상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는 중국 현지 OEM비중을 늘려 위생 허가와 관련한 제약을 해소한 점을 비롯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3·4분기 실적 개선을 꾀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 라인과 콜라보레이션은 8월에 종료될 예정이나, 이후에도 지속적인 타 캐릭터와의 꾸준한 콜라보레이션을 펼칠 계획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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