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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현대상선 자회사 편입 아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8-05 09:12

보도참고자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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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은 5일 "현대상선이 산업은행의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언론들은 "현대상선 유상증자 신주가 상장되는 8월 5일자로 현대상선이 산업은행의 자회사로 편입된다"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산업은행은 "유상증자 신주 상장 이후 산업은행의 현대상선 지분율은 14.15%로 '의결권 있는 지분증권의 15%를 초과하는 지분증권을 소유하는 회사를 자회사로 한다'는 은행법 37조 규정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현대상선은 산업은행의 채권단 관리회사로 자회사로 편입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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