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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L파트너스,형지 까스텔바쟉에 450억 투자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8-04 14:56

브랜드 확장-글로벌 브랜드 성장에 활용

까스텔바쟉 로고.

까스텔바쟉 로고.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패션그룹형지로부터 분할한 신설회사인 까스텔바쟉이 4일 JKL파트너스와 신한BNP파리바로부터 전환우선주 450억원을 투자받기로 했다.

투자금은 까스텔바쟉의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 추진과 공격적인 브랜드 확장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형지는 지난해 골프웨어 브랜드로 론칭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특히 까스텔바쟉은 화려한 색감·차별적 디자인과 함께 △필드위의 예술 △예뻐야 골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트골프라는 독자적인 브랜드 컨셉트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4년 프랑스 브랜드인 까스텔바쟉의 국내 상표권 인수에 이어, 2015년 중국 등 범아시아 상표권을 인수했다.

JKL파트너스는 프랑스 디자이너 까스텔바쟉이 파리에서 계속 활동을 하고, 풍부한 브랜드 스토리와 디자인 자원을 가지고 있는 등 다른 브랜드에 비하여 확고한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런 경쟁력에 형지의 매장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안정적인 물류시스템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론칭 1년만에 150여개 매장을 돌파하고 2016년 매출액 1천억을 바라보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형지 까스텔바쟉 측은 “저성장기에 450억원 투자는 까스텔바쟉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향후 까스텔바쟉 브랜드의 성공에 한층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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