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은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개최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인 스웨덴전에 대한축구협회와 공동으로 상파울루 교민과 함께하는 올림픽 선전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평가전은 ‘상파울루 하나데이 매치’로 명명되며 상파울루 현지 교민 5000여명을 초청한다.
또한 공동응원 캠페인으로 경기 시작과 동시에 붉은색 풍선을 날려보내는 퍼포먼스와 현지 교민 어린이가 플레이어 에스코트로 참가하여 승리 기원 희망 풍선을 들고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로 입장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이번 평가전은 30일 오전 8시(한국시간) KBS 2TV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생중계 된다.
KEB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한 국내외 모든 A매치 경기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