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에는 도내 고교밴드 17개 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쳤고, 본선진출 8개 팀(동암고, 해성고, 성심여고, 신흥고, 완주고, 전라고, 전주여고, 정읍 배영고)이 최종 확정됐다.
본선은 8월 10일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JTV FM 장혜라의 행복발전소’ 특집 공개방송으로 펼쳐진다. 본선무대는 각 학교 대표밴드와 교사가 함께 참여해 학교대항 경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생생 樂 페스티발’ 은 청소년 문화예술 행사가 많지 않은 전북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2010년부터 전북은행에서 매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