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으로, 신한은행은 3개 채널 각각의 성격 및 주요 이용자 연령층과 성별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의 장을 운영중이다.
△페이스북은 신한은행 SNS의 중심채널로서 금융과 관련된 생활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관심사와 소셜 트렌드를 빠르게 접목하는 등 활발한 대화의 장으로 활용 △카카오스토리는 3050 중장년층 주부들을 주요 타깃으로 정보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한은행 대표 캐릭터인 신이/한이를 감성적 일러스트를 통해 고객과의 공감의 장으로 활용 △오픈한지 6개월된 인스타그램은 ‘따뜻한 금융과 함께 만드는 우리들의 따뜻한 세상’ 이라는 테마로 신한은행 고객들이 직접 찍고 작성한 진정성 있는 사진과 사연을 게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페이스북 팬 40만명, 카카오스토리 구독자 1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명 달성을 가능하게 해준 신한은행의 SNS팬들에게 보답하고, 앞으로 고객과의 더 활발한 소통을 약속하는 의미로 오는 7월 21일부터 약 2주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400잔을 선물하는 ‘SNS 3개 채널 통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