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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강원 횡성 전통시장 살리기 MOU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20 08:40

파스퇴르 공장 위치한 횡성지역 사회공헌

19일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왼쪽 두번쨰)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 세번째), 한규호 횡성군수(오른쪽) 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푸드 제공

19일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왼쪽 두번쨰)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 세번째), 한규호 횡성군수(오른쪽) 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푸드 제공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조성사업에 롯데푸드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영호닫기이영호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가 이끄는 롯데푸드는 강원도·횡성군·횡성시장조합과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MOU)’을 19일 강원도청에서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횡성군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위한 이번 협약에는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한규호 횡성군수·황광열 횡성시장조합장·서상건 강원상인연합회장·진기엽 강원도의원·함종국 강원도의원이 함께 했다.

롯데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횡성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시장 내 30개 점포에 신규 매대 제작을 지원한다. 강원도와 횡성군은 롯데푸드의 관련 사회공헌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푸드의 파스퇴르 공장이 위치한 횡성군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파스퇴르 공장은 횡성소방서와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이전부터 횡성지역과 다양한 협력활동을 진행해 왔다.

롯데푸드는 이 밖에도 본사와 공장이 위치한 영등포·청주·천안 등에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의성마늘햄 출시를 통해 의성마늘이 국내 대표 마늘로 자리잡게 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경영에도 힘쓰고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앞으로 더 많은 대기업들이 참여하여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활기차고 사람소리가 넘쳐나는 특색 있는 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2011년 향토기업 파스퇴르를 인수한 이후 강원도와 횡성군의 청정원료로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원도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위치한 횡성전통시장은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강원도 최대의 5일장이다. 횡성전통시장은 2013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 하루 평균 1300여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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