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SUM)뱅크’에서 ‘SUM’은 ‘합하다, 존재하다’라는 사전적 의미로 사용할수록 혜택이 쌓여가는 은행, 고객이 원하는 어디든 존재하는 은행을 뜻한다.
썸(SUM)뱅크’의 강점은 일반통장과 포인트통장이 하나로 결합된 듀얼구조의 예금상품인 ‘SUM 모바일통장(입출금예금)’과 ‘SUM 포인트적금 (자유적립)통장’을 탑재했다는 점이다. 고객이 보유한 롯데 L.POINT를 현금처럼 적금통장으로 불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보유한 L.POINT가 1만점이라면 월 적금 5만원을 넣으면 현금 4만원에 L.POINT 1만점을 현금처럼 적금으로 불입할 수 있다. 최고 연 2.2% 금리의 썸뱅크 전용 정기예금 ‘MySUM정기예금’도 판매중이다.
중금리 대출상품인 ‘SUM듀얼대출’도 탑재했다. 급여소득자, 자영업자, 기타소득자를 대상으로 300만원 이내 소액대출과 최대 3000만원까지 생활안정자금을 최신 스크래핑 기술을 적용해 무방문, 무서류로 받을 수 있다.
BNK금융그룹은 “SUM듀얼대출 고객들을 위해 롯데 L.POINT로 대출이자 납부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