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G5 부진’ MC사업본부 조직개편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01 15:38

LG전자, ‘G5 부진’ MC사업본부 조직개편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PMO’ 조직을 신설하고, 주요 책임자를 교체하는 등 MC사업본부의 수시 조직개편을 전격 단행했다.

LG전자가 연중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G5 출시 후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데 따른 대책으로, 신속히 조직을 개편해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이다.

우선 LG전자는 본부장 직속으로 ‘PMO’를 신설, 전략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PMO’는 주요 프리미엄 모델의 상품기획, 개발, 생산, 마케팅, 영업 등에 이르기까지 사업전반을 총괄하는 사업부장 개념이다. LG전자는 ‘G시리즈 PMO’에 오형훈 전무(전 MC연구소장)를, ‘V시리즈 PMO’에는 하정욱 상무(전 MC연구소 MC선행상품연구소장)를 임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빠르고 강한 조직을 구현하고자 하는 조치도 포함됐다. LG전자는 MC한국영업FD를 한국영업본부로 통합(7월 18일자)한다. 이는 한국영업본부가 맡고 있는 가전 영업과의 시너지를 이뤄,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유통과 영업의 역량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MC선행상품연구소, MC품질경영FD,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등은 본부장 직속 조직으로 변경했다.

LG전자는 MC영업그룹을 MC해외영업그룹으로 변경하고 그룹장에 이연모 전무(전 MC북미영업FD담당)를 임명했다. MC북미영업FD는 마창민 전무(전 MC미국마케팅FD담당)가 맡는다. 또한 MC연구소장에는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정 전무(전 MC연구소 TE그룹장)를 임명했다. MC선행상품연구소장은 MC상품기획그룹장인 김홍주 상무가 겸임한다.

LG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 지위를 회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물류맨' 최원혁號 HMM, 취임 후 12조 투자…장기 선대 승부수 HMM이 '물류맨' 최원혁 사장 체제에서 대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는 벌크선, 항만 설비까지 함께 넓히고 있다.이는 컨테이너 운임 흐름에 실적이 좌우돼 온 HMM이 거점과 지선을 촘촘히 엮고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물류기업에 가까운 구조를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투자HMM은 지난 20일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새로 짓고, 2800TEU급 3척과 1700TEU급 1척 등 피더선 4척을 사들인다. 신조선 8척은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삼호가 6척(1조4397억 원), HD현대중공업이 2척(4799억 원)을 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