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3일 한국은행서 강연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6-03 10:4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은행을 찾아 간부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두 시간 가량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관에서 부서장급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공개 조찬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감독원 임직원 대상의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공짜 점심은 없다' 강연에서 국내 빅3 조선업체(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을 언급한 바 있다.

이로인해 금융업계에서는 관가에서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조조정과 관련된 메시지를 던졌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