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통사·네이버, 통합 앱장터 ‘원스토어’ 출범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6-01 14:13

이통사·네이버, 통합 앱장터 ‘원스토어’ 출범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회원 3000만명 규모의 통합 앱스토어 ‘원스토어’가 공식 출범한다.

원스토어 주식회사(대표 이재환), 네이버(주)(대표 김상헌), (주)엘지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닫기권영수기사 모아보기), (주)케이티(회장 황창규닫기황창규기사 모아보기)는 네 회사의 앱스토어를 통합해 ‘원스토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원스토어’는 기존 스토어들과 동일하게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이용 가능하다. 통신사 스토어(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를 실행하면 ‘원스토어’로 업그레이드되고, 네이버 앱스토어 이용자는 원스토어를 실행한 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기존 구매내역을 가져올 수 있다.

초기 이용자 수는 통신사 스토어에 네이버 앱스토어를 더해 3천만명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번 원스토어의 출범으로 국내 안드로이드 앱 유통 플랫폼 시장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간 양자 경쟁구도로 재편된다.

통합 스토어의 사업을 담당하는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이용환경부터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원스토어는 아이디 로그인을 지원하여 번호이동 등으로 휴대전화번호가 바뀌어도 기존의 사용이력을 그대로 가져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전화번호가 없는 와이파이 태블릿이나 해외휴대전화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체 계정 외 이용자 본인이 사용중인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의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도 있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대폭 늘어난다. 기존의 할인 및 쿠폰지급 이벤트 외에도, 게임 이용자의 원스토어 결제금액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쌓아주는 캐쉬 적립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원스토어 측은 유료결제가 활발한 게임 카테고리에 해당 제도를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의 문의를 해결하는 창구도 통합해 이용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메일 상담은 물론 국내 앱스토어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화상담(문의처 1600-6573)까지 한곳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단일 고객센터를 통해 콘텐츠의 구매-이용-사후지원의 전 과정이 통합 관리되어 보다 빠른 이용자 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스토어 관계자는 “이번 통합서비스 런칭을 통해 기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원스토어 사업에 참여하는 통신사업자들과 인터넷 사업자간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스토어는 앱, 게임, 전자서적, 음악, VOD 등 모든 디지털 콘텐츠는 물론 휴대폰 액세서리 쇼핑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비스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스토어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하루 안에 1000만 포인트 쓰기’ 등 최대 1000만원까지 혜택이 주어지는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휴대기기에서 원스토어를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물류맨' 최원혁號 HMM, 취임 후 12조 투자…장기 선대 승부수 HMM이 '물류맨' 최원혁 사장 체제에서 대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는 벌크선, 항만 설비까지 함께 넓히고 있다.이는 컨테이너 운임 흐름에 실적이 좌우돼 온 HMM이 거점과 지선을 촘촘히 엮고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물류기업에 가까운 구조를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투자HMM은 지난 20일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새로 짓고, 2800TEU급 3척과 1700TEU급 1척 등 피더선 4척을 사들인다. 신조선 8척은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삼호가 6척(1조4397억 원), HD현대중공업이 2척(4799억 원)을 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