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올원카드'는 전국 8000여 농협 금융·유통사업장의 혜택을 카드 한 장으로 통합하여 채움포인트를 제공하는 범농협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했다.
범농협서비스 참여 계열사는 농협은행을 비롯, 전국의 농·축협, NH투자증권, NH캐피탈, NH저축은행 등 금융사업장과 하나로클럽/마트, NH-OIL, a마켓, 안성팜랜드, 목우촌, 농협홍삼, 농협여행, 오가페 등 유통사업장까지 망라되어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통신 및 주유 할인 등에 특화된 상품을 출시해 'NH올원카드'의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