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종합금융센터(분당구 판교역로 145 알파리움타워 1,2층) 개설식/사진제공=KB금융그룹

판교종합금융센터는 은행·증권·보험간 CIB(기업투자금융) 시너지에 초점을 맞춘 특화형 복합점포로, 중견·중소 기업고객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알맞은 기업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이러한 복합점포를 통해 중견·중소 기업고객을 기반으로 IB시장에서 증권 역량, 손해보험의 기업보험상품 등 기업에 필요한 모든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복합점포에는 기업고객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은행, 증권, 보험 각 사의 기업금융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였다.
중견·중소기업 고객들은 증권의 전문적인 자본시장 접근법과 손해보험의 기업보험, 리스크관리 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B금융과 합병한 현대증권의 전문적인 IB 상품·서비스와 그룹 WM 부문과 연계한 기업CEO 대상 종합자산관리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