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는 ‘양성평등 및 여성의 특성을 활용한 보다 유연하고 공평한 조직문화로의 변화’를 위하여 지난 3월에 설치된 은행연합회 내 여성직원 협의기구다.
주니어(은행권 차ㆍ과장급이하)여성금융인 네트워크 결성 등대내외 인적 교류 활성화, 여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사회공헌활동, 대내외 홍보활동 등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행연합회 여성위원회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는 저소득 여성가장 자립지원 기금을 조성하여 지원하고 사회연대은행은 해당 기금을 재원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여성가장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자립지원 기금 조성을 위하여 은행권 및 유관기관 임직원 대상으로의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전개, 여성금융인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자선 바자회 개최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