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C 금융강좌는 예탁결제원을 비롯해 한국거래소 등 부산지역 내 12개 주요 금융 기관들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각 기관별 순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이 주최한 이번 두번째 강좌는 '금융투자상품 안내 및 투자 시 유의사항'을 담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유재훈 예탁결제원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교육 컨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함으로써 예탁결제원이 40년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