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신한은행 창조금융지원실을 방문했다(사진 가운데)/사진제공=신한은행

임 위원장은 신한은행의 기술금융 전담부서인 창조금융지원실을 직접 찾아 소속 직원들에게 “기술금융 활성화는 금융기관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말하고, 영업 현장에서 기술금융 지원에 앞장선 실적 우수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6개 은행(신한, KEB하나, 국민, 우리, 기업, 산업) 기술금융 부서장 및 기술신용평가사(TCB) 담당 임원과의 현장간담회에서 지금까지의 기술금융에서 자체기술평가, 투자방식의 기술금융, 양질의 기술정보 DB가 더해진 ‘기술금융+(플러스)’를 통해 기술금융 정착 및 확산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6년 3월까지 전체은행의 기술금융 대출 평가액 37.5조원 중 6.4조원(17%)을 지원해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하였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