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급락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5원 내린 1146.2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4일(1156.7원) 이후 1거래일 만에 원·달러 환율은 다시 1140원대로 내려왔다. 전날 상승 폭(10.9원)만큼 이날 하락했다.
원화 가치가 상승한 이유는 중국의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개선시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