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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금통위 앞두고 짙은 관망세…금리 소폭 하락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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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4-15 16:36 최종수정 : 2016-04-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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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채권시장이 하루 만에 강보합세를 보였다. 19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의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다.

15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권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8bp(1bp=0.01%포인트) 내려간 1.494%에 거래를 마쳤다.

국고채권 5년물 금리는 0.7bp 하락한 1.600%에 거래됐다. 10년물 또한 0.4bp 내린 1.840%를 보였다. 국고채권 20년물과 30년물은 금리가 각각 0.6bp, 0.7bp 하락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과 2년물 금리는 0.2bp씩 내려 각각 1.513%, 1.499%를 기록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0.7bp 하락한 1.965%에,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는 0.4bp 내린 7.959%에 마감됐다.

국채선물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보다 4틱 오른 110.19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의 경우 현재 4틱 상승한 128.81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전날 국채선물을 대거 내다팔았던 추세를 이어 이날도 순매도를 유지, 국채선물 3년물을 4693계약 순매도했다. 10년물은 172계약 매도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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