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접수는 4월 7일부터 18일까지이다.
서류접수 이후 필기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합격자는 연수원 교육을 받고 오는 6월 초에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특히 비수도권 지역 고교 및 대학 졸업(예정)자, 금융기관 경력자,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을 우대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스펙초월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입사지원서에 어학성적 및 금융 자격증 기재항목을 모두 없애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 채용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지원접수는 수협은행, 수협중앙회,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