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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실적④] 부실채권 비율 전년비 0.01%p ↓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4-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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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주 실적④] 부실채권 비율 전년비 0.01%p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은행지주의 자산건전성을 가늠하는 부실채권 비율이 지난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2015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대손준비금 적립 후 연결기준)'에 따르면, 2015년말 기준 은행지주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35%로 전년말 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지주 별로는 농협지주가 2.27%로 부실채권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BNK지주(1.30%), JB지주(1.30%), DGB지주(1.29%) 순으로 나타났다.

대손충당금등적립률(대손충당금+대손준비금)/고정이하여신)은 지난해 말 기준 132.68%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농협지주(85.46%) 이외 모든 은행지주의 대손충당금등적립률이 100%를 초과하여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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