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은행 까오 잉 신 부행장(왼쪽),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원ㆍ위안화 직거래시장 개설,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발효, 위안화 특별인출권(SDR) 편입 등 중국 은행들과의 협력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중국 최대 규모 은행 중 하나이자 외국환부문 1위 은행인 중국은행과의 이번 협약 체결로 향후 위안화 표시 무역금융, 자금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행사에 참석한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금일 중국 내 외국환부문 1위 은행인 중국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해외 유수 은행들과의 협업을 통한 대고객 외국환 서비스를 한층 더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