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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카카오은행 이직 신청 접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07 18:50

5년이상 차장급 20~30명, 8일까지 접수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국민은행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로의 이직 신청을 받고 있다.

KB국민은행 오는 6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로 이직할 신청자를 받기 위해 지난 4일 공고를 내고 접수중이라고 7일 밝혔다.

대상은 5년 이상 경력의 차장급 이하 직원이다. 접수규 모는 KB국민은행이 20~30명이며, KB국민카드가 1~3명, KB데이타시스템이 5~6명 등 계열사 전체로 최소 26명 수준이다.

접수신청은 일단 오는 8일까지이며 이번 신청자는 이직 후 4년 이내에 국민은행으로의 복직을 원하면 다시 회사로 돌아올 수 있는 옵션이 적용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에서 1차 공모를 받아서 심사하고 카카오은행에서 면접을 치르게 된다"며 "면접은 카카오은행에서 하므로 최종 이직 인원은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의 또 다른 주주인 한국투자증권도 지난 1월 사내 공고를 통해 이직 신청을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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