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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사랑방 정기예금’ 한도 2000억원 증액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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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3-04 14:03 최종수정 : 2016-03-04 16:49

부산은행이 계좌이동제 대비 상품으로 출시한 최고이율 1.7% 의 특판 ‘사랑방 정기예금’ 포스터. 부산은행 제공

부산은행이 계좌이동제 대비 상품으로 출시한 최고이율 1.7% 의 특판 ‘사랑방 정기예금’ 포스터. 부산은행 제공

[한국금융신문 부산=박민현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계열 부산은행은 ‘사랑방 정기예금’이 판매 2개월만에 한도가 소진돼 추가로 2000억원을 증액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의 ‘사랑방 정기예금’은 지난해 9월과 11월 각각 출시된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 ‘평생통장’ △적립식 예금 ‘연리지 적금’에 이은 부산은행의 3번째 계좌이동제 대비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28일, 3000억원 한정으로 출시돼 2개월만에 한도가 소진됐다.

사랑방 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개인과 개인사업자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이다.

기본이율은 1.45%로 가입고객을 △반가운 손님 △정겨운 손님 △고마운 손님으로 구분해 최고 0.25%의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부산은행에서 예·적금을 처음 가입하는 △반가운 손님에게는 우대이율 0.1%를 추가로 지급하고 부산은행 신용카드 결제금액이 연간 500만원 이상이거나 수시 입출금 통장 평균잔액이 6개월간 100만원 이상인 △정겨운 손님에게는 0.05%를 추가로 지급한다.

급여·아파트관리비·공과금 자동이체 등 거래실적이 있는 △고마운 손님에게는 0.05%의 우대이율의 제공한다. 인터넷·스마트 뱅킹에서 이 예금을 신규 가입할 경우에도 0.05%를 추가로 지급한다.

노준섭 부산은행 마케팅부장은 “계좌이동제 시행에 맞추어 출시한 ‘사랑방 정기예금’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예상보다 일찍 한도가 소진되었다”며 “추가로 증대한 2000억 원도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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