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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열사, 12개사 늘고…14개사 줄고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01 04:33 최종수정 : 2016-03-01 05:05

지난달 대기업 계열사는 12개사가 늘고, 14개사가 줄었다. 사진은 서울 중구 모습. 정수남 기자

지난달 대기업 계열사는 12개사가 늘고, 14개사가 줄었다. 사진은 서울 중구 모습. 정수남 기자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을통해 국내 61개 대기업집단의 계열사가 1658개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중 7개 대기업이 12개사를 계열사로 새로 편입했다.

삼성그룹은 화학물질·화학제품 제조업체 SDI케미칼을 세워 계열사로 편입했다. SDI케미칼은 삼성SDI의 화학사업 부문을 떼어낸 것으로, 신설 법인 설립 이후 지분 전량을 롯데케미칼에 매각하기로 돼 있다.

한화는 방산용 발전기·모터 제조업체인 캐스 지분을, 부영은 골프장 운영업체인 천원종합개발 지분을 사들였다.

코오롱은 엔지니어링 사업을 하는 코오롱에너지 등 3개사를 새로 만들었다.

8개 대기업의 14개사는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SK는 기존 계열사 커머스플래닛을 흡수합병하고 광주맑은물을 매각했다.

포스코도 포뉴택 지분을 팔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대성은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쎈텔과 SCG디스플레이 지분을 매각했다.

코오롱은 코오롱씨앤씨와 C.E.S를 흡수합병하고 양양맑은물길 지분을 팔았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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