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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中공상은행 결합 상품 선보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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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2-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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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中공상은행 결합 상품 선보여
[한국금융신문] 업권간 합종연횡을 통해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성카드는 지난 26일 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과 제휴를 맺고 국내 거주 중인 중국인과 재중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중국공상은행 삼성체크카드 & CASHBACK’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해외에서 위안화, 원화 2개 계좌를 통해 결제와 현금인출이 가능한 ‘Dual Currency(듀얼 커런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듀얼 커런시 서비스는 위안화와 원화 계좌를 각 1개씩 등록한 후, 우선순위를 정해 먼저 지정된 계좌에서 결제 및 현금인출을 이용하고 잔고 부족 시 다른 계좌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의 교류가 증가하고 중국에서의 체크카드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거주 중국인, 재중 한국인, 중국 여행객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중국공상은행 삼성체크카드 & CASHBACK’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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