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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위해 출국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6-01-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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ᐃ사진제공=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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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오는 10~11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정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

이주열 총재는 이 회의에서 금융규제 개혁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주열 총재는 이 기간 중 주요 신흥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세계경제 회의에 참석해 최근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BCBS는 G20 국가를 비롯해 총 28개국(유럽연합 포함)의 45개 중앙은행 및 감독기관으로 구성돼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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